논산시, 행복한 예비엄마교실 운영

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건강한 임신 출산을 돕기 위해 ‘행복한 예비엄마교실’운영에 따른 신청자를 다음달 21일까지 접수 받는다.

이번 행복한 예비엄마교실은 오는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9주에 걸쳐 보건소 2층 건강홀에서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예비엄마교실은 태교의 종류와 태교방법, 성공적인 모유수유 실천방법을 비롯해 임신부·영·유아의 영양관리, 신생아 건강관리, 산후조리 방법과 임산부 기체조 및 라마즈 호흡법 등으로 진행한다.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체계적인 교육으로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모성 및 영·유아 건강증진은 물론 자연분만과 모유수유 실천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임신부는 8월 21일까지 논산시 보건소 저출산대책담당(041-746-8065)에 전화 또는 방문신청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