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소속 사고조사관과 미국 연방항공청(FAA) 소속 안전감독관 및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이번 방한조사단은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해 사고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방한조사는 아시아나항공의 샌프란시스코 공항 사고조사 과정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우리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소속 조사관도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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