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박인비, 휠라코리아에서 순금 퍼터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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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2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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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스코,여성용 클럽 ‘페레이나’ 출시

아주경제=◆박인비(KB금융그룹)가 골프의류 후원사인 휠라코리아로부터 순금 퍼터를 선물받았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본사를 방문한 박인비에게 순금 퍼터(사진)를 전달했다. 이 퍼터는 헤드 부분이 금 200돈으로 만들어졌다. 박인비는 8월1일 열리는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카스코는 여성용 풀세트 클럽 ‘페레이나’를 출시했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각 1개, 유틸리티 2개, 아이언 4개, 웨지 3개, 퍼터 1개 등 12개의 클럽과 골프백·옷가방으로 구성됐다. 이 클럽은 헤드와 샤프트에 날아가는 나비를 형상화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헤드 형상을 입체화해 저중심 착시효과를 내게 함으로써 어드레스의 안정감과 거리 향상을 구현했다. 170만원. ☎(031)753-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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