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첫 노사정위원회 본회의 29일 개최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박근혜 정부의 첫 노사정위원회 본회의가 29일 열린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하반기 노사정위 운영계획 및 의제별 위원회 출범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노사정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 현행 10명 이내인 위원을 20명 안팎으로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청년·비정규직·여성 대표를 위원회에 추가하고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꾸려진 정부 대표에 산업통상부·보건복지부 장관도 추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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