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스네오 '모카-샤워파티션'형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한샘이 지난해 홈쇼핑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하이바스의 신제품 '하이바스 네오'를 출시했다.
한샘 하이바스는 지난해 홈쇼핑 론칭방송에서 37억원의 주문매출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하이바스 네오는 기존 하이바스의 특장점은 유지하면서 몇 가지 특징을 더했다.
먼저 기존 타일 바닥이 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 여름에는 축축하고 겨울에는 차가웠던 것과 달리 휴 플로어 소재 적용으로 물을 거의 흡수하지 않아, 한 겨울에도 욕실 슬리퍼 없이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물때나 곰팡이, 세균 번식도 막을 수 있다.
또 기존 욕실이 젠다이 제작을 위해 조적공사가 필요했던 것과 달리, 하이바스 네오의 젠다이 에이프런은 현장에서 벽에 붙이는 형태여서 별도의 공사 없이 시공이 가능하다.
하이바스 네오는 벽 판넬 색상 모카·쿠키·그레이·패브릭 4가지, 바닥 색상 2가지 등 8가지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가격은 기본 사양 시공 시 300만원부터, 최대 36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