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전기 파리채… “조선시대 광해가 파리 잡는 법”

이상윤/사진=케이팍스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배우 이상윤이 한복을 입은 채 전기 파리채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28일 MBC 월화극 '불의 여신 정이' 측이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에서 이상윤은 한복을 입고 전기 파리채를 든 반전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조선시대라는 드라마의 배경과 어울리지 않게 신식 파리채로 벌레 잡기에 열중인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정이와 광해의 티격태격 로맨스, 정이를 향한 태도의 지고지순한 순애보로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는 ‘불의 여신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