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해명 "박봄 안전벨트 미착용… 주의하겠다"

  • '런닝맨' 해명 "박봄 안전벨트 미착용… 주의하겠다"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제작진이 해명에 나섰다.

앞서 걸그룹 투애니원 박봄은 28일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박봄의 안전벨트의 미착용은 뒷좌석에 앉아있었기에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지만, 최근 '런닝맨'에서는 진행 중인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캠페인을 무색하게 만드는 일이었기에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이에 '런닝맨' 측은 "처음에는 박봄도 안전벨트를 매고 있었다. 잠깐 정차한 후 재탑승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착용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아직 뒷좌석 벨트 매기가 습관이 되지 않은 탓"이라며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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