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마루망, 고탄도 우드 ‘셔틀A’ 출시

나이키, ‘메소드 미드나이트 006’ 퍼터 선봬

아주경제=◆마루망코리아(www.marumankorea.com)가 대형 헤드의 안정감과 소형헤드의 조작성의 장점을 두루 갖춘 페어웨이우드 ‘셔틀A’(사진)를 출시했다. 이 우드는 드라이버에 버금가는 거리를 내면서도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5홀에서 브래시(2번우드)로 두 번 쳐서 볼을 그린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고탄도를 낸다. 샬로 페이스로 설계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하고 유효 타구면을 확대했다. 남자용(2,3,5,7,9번)과 여자용(3,5,7,9번) 모두 가격은 49만원이다. ☎[phone]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메소드 라인의 신제품 ‘메소드 미드나이트 006’ 퍼터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정밀해진 밀드 헤드를 다크 크롬 소재로 마감했다. 이로써 어두운 컬러감을 더해 퍼트할 때 눈부심 현상을 막아준다. 또 폴리메탈 그루브 기술로 인해 임팩트 후 볼이 미끄러지지 않고 바로 구른다. 볼 퉁김 현상을 최소화하고 퍼트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향상했다.
25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