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용두 롯데캐슬 리치' 잔여가구 공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9-17 08: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용두롯데캐슬 투시도 [사진=롯데건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용두4구역을 재개발한 '용두 롯데캐슬 리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0·59·84·114㎡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단지는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설계가 돋보인다. 전용 114㎡의 경우 인근의 풍부한 도심권 출퇴근 수요와 대학교 임직원 및 시장상인 등의 임대 수요를 고려해 별도의 현관과 화장실을 갖춰 2가구가 독립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전용 59㎡는 안방의 부부욕실을 입주자의 선택에 따라 드레스룸으로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켰다.

모든 가구는 2층 이상으로 설계돼 저층 아파트의 선호도를 높이는 동시에 단지 시야를 확보해 쾌적함을 추구했다.

단지 중앙에는 주민광장과 어린이놀이터, 로즈가든 등의 조경시설과 주민 휴식공간이 어우러지게 배치됐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실버클럽, 키즈클럽,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용두 롯데캐슬 리치는 서울 도심권의 교통 요지에 입지해 있다.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과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이중 역세권이며 내부순환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또 다양한 버스노선을 이용해 강남뿐 아니라 시외로의 진출 역시 편리하다.

학군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종암초·성일중·대광중·대광고 등이 위치했다. 고려대, 시립대 등도 가까워 대학가의 풍부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등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청계천까지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는 성북천, 정릉천 등 다양한 실개천과 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어 웰빙생활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 일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2월 예정이다.(02-966-6646)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