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서울 창덕궁에 멧돼지가 출현해 끝내 사살됐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서울 와룡동 창덕궁에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 이에 경찰과 전문 엽사들은 주변을 차단하고 포획 작전을 벌였다.
몸 길이 120cm, 몸무게 150kg 에 달하는 멧돼지는 한 시간 만에 사살됐다.
다행히 창덕궁이 휴관일이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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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서울 창덕궁에 멧돼지가 출현해 끝내 사살됐다.
오늘 낮 12시 30분쯤 서울 와룡동 창덕궁에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났다. 이에 경찰과 전문 엽사들은 주변을 차단하고 포획 작전을 벌였다.
몸 길이 120cm, 몸무게 150kg 에 달하는 멧돼지는 한 시간 만에 사살됐다.
다행히 창덕궁이 휴관일이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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