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김균열, 박환일 =
매주 금요일, 토요일밤 남산골 한옥마을 민씨가옥 대청마루에서 '한밤의 풍류마당'이 펼쳐진다.
5일부터 시작된 이 무대는 전통무용과 거문고 연주를 시작으로 가야금, 서도민요, 피리, 궁중무용, 대취타, 흥보가, 춘향가, 대금산조. 산조 등 다양한 우리 전통 공연을 볼수 있다.
19일에는 제자와 스승이 함께하는 '사제지도'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정수를 선보였다.
또 전문가의 해설이 어우러져 층과 정취를 더할 수 있었다.
8월 31일까지 공연. 관람은 무료. 02-2266-6923~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