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서쪽 해안 인접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실종됐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텅 이틀간 시마네현과 야마구치현에 폭우가 내리면서 산사태로 79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와 함께 3명이 실종됐고 부상자도 최소 10명에 달했다. 현지 일부 국도는 통행 불능 상태며 철도도 일부 불통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