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 여름시즌 맞아 33가지 세계주류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인토외식산업에서 운영하는 세계맥주전문점 ‘와바’와 ‘맥주바켓’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주류 3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33종의 주류에는 맥주의 본고장 벨기에의 라쇼페, 마레드수스를 포함해 스페인의 마야도르M, 뉴질랜드 투이 등 다양한 세계 맥주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이탈리아의 보드카 스카이 3종, 아메리칸 허니, 엑스레이티드 등의 리큐르도 추가해 다양한 입맛의 고객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와바는 7월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맥주바켓은 8월 15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와바는 2000년 론칭 이후 국내 세계맥주 시장을 개척한 선두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맥주바켓은 셀프형 세계맥주 할인점으로 획기적인 운영방식을 도입한 맥주 전문점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비어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는 "각 국의 다양한 주류가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라며 "리딩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류들을 앞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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