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7시48분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 지하철1호선 도봉산역에서 박모(69·여)씨가 의정부 방면 열차에 치여 숨졌다.경찰은 역으로 진입하는 열차 앞으로 박씨가 갑자기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코레일 관계자는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다음 열차로 모두 옮겨탔으며 열차는 즉시 정상운행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