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29일(현지시간) 그리스에 17억2000만 유로(22억9000만 달러) 규모의 차기 구제금융 집행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3월부터 협의한 그리스 구제금융 자금은 82억4000만 유로로 늘어나게 된다. 유럽연합(EU)도 최근 그리스에 40억 유로, 유럽중앙은행(ECB) 15억 유로의 차기 구제금융 집행을 확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