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스위스 국철 소속 두 대의 열차가 30일(현지시간) 정면 충돌해 44명이 부상을 입었다.트웬티 미닛은 이날 칸톤 경찰 당국이 한 열차가 스위스 그항즈 프레 마흐낭 기차역에서 출발하는 순간 다른 기차가 도착하면서 충돌해 4명이 중상을 입고 40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현장에 소방관 및 구급대원이 도착해 헬리콥터와 앰뷸런스를 이용해 부상자를 이송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