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연애를 기대해’ 캐스팅… 보아와 호흡

임시완/사진=기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임시완은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에서 연애 초보 정진국을 맡아 평범한 대한민국 남성을 대변한다.

 

임시완은 "좋은 감독님,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대본이 정말 재미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음악 활동만큼 연기활동 역시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청춘남녀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그려낸 드라마다. 가수 보아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남자주인공으로는 최다니엘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