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교통안전교육 및 롯데월드 체험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드림스타트센터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지역아동센터 80명을 30일 교통안전교육 및 롯데월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단체활동과 교육을 통해 평소 이용하는 대중교통 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아동의 사회성 발달에 긍정적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 강사의 교통안전 교육은 교통사고의 원인과 예방법, 안전한 교통수단 이용 등으로 생활에서 직접 접할 수 있는 상황을 이해 할 수 있게 되었고, 롯데월드를 방문해서는 협동심과 다양한 놀이기구를 이용하여 즐거운 여름방학 추억도 만들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센터는 아동에게 건강, 복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록 어려운 현실에 있지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미래를 함께 꿈꾸고 희망을 갖는 모티브가 되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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