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빈소 차려져…상주는 남성연대 사무처장

  • 성재기 빈소 차려져…상주는 남성연대 사무처장

(사진=성재기 살아 생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한강에 투신해 사망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빈소가 차려졌다.

성 대표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6호실이다. 상주는 한승오 남성연대 사무처장이 맡았다.

발인은 8월 1일 오전 6시, 장지는 대구 경산 남천 백학공원이다.

성 대표는 지난 26일 마포대교에서 투신 퍼포먼스를 해 29일 오후 4시 10분 서강대표 남단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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