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어깨수술 연기 "여름보다는 겨울이 회복 빨라"

김수로 어깨수술 연기 (사진:이형석 기자 [e-mail])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김수로가 어깨수술을 연기했다.

30일 김수로 소속사는 "부상당한 어깨를 꾸준히 치료받는 중이다. 물리치료로도 통증이 완화돼 겨울에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수로는 7월초에 어깨수술을 받기로 했지만 여름보다는 겨울에 하는 것이 빨리 회복한다는 병원 측 소견에 미루기로 했다.

최근 MBC '진짜 사나이'에서 유격훈련을 받던 김수로는 어깨에 무리가 와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군의관의 소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