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가평군(군수 김성기)은 다음달 3일부터 3개월 동안 가평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직거래장터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된 잣과 포도, 사과, 막걸리, 버섯 등 친환경농산물이 시중가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군은 올해 1~2월 서울 강남구와 은평구, 경기 성남시 등에서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2억4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