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정부는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가 2.8%, 명목 GDP가 2.6%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31일 보도했다. 당초 예상했던 전망치(실질 2.5%, 명목 2.7%)보다 상향조정했다.다만 내년에는 소비세 인상으로 실질 GDP가 0.1% 성장에 그칠 전망이다. 내년 4월부터 예정대로 소비세가 5%에서 8%로 인상될 경우 개인소비와 주택투자 등이 침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