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성지건설 창원 해운동 토지 190억에 매각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성지건설은 다음달 28일 부페파크주식회사에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해운동 토지 및 건물을 약 190억원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31일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2011년 말 기준 성지건설 전체 자산 규모의 15% 정도로 회생채권 변제가 처분 목적이며 이미 임의경매가 진행돼 창원 지방법원으로부터 매각 허가 결정이 난 상태다.

매각 대상 토지의 가치는 약 280억원으로 이 가운데 채권 변제를 제외한 89억원은 현금변제와 유상증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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