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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코난에 어울리는 아역 1위…그럼 미란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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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3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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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후, 코난에 어울리는 아역 1위…그럼 미란이는?

지아 윤후/사진=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코난에 가장 어울리는 아역으로 꼽혔다.
 
극장판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수평선상의 음모'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코난과 미란의 초등학생 시절에 가장 어울리는 아역 커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와 지아가 1위로 꼽혔다.
 
윤후와 지아는 56%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로 선정됐으며, 뒤를 이어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의 천보근-김향기(23%),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의 이마음-박민하(18%)가 뒤를 이었다.
 
‘명탐정 코난:수평선상의 음모’는 승객 600명을 태운 초호화 유람선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파헤쳐나가는 코난과 유명한 탐정의 활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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