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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림 (사진:티저 영상&사진)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김그림이 신곡을 발표했다.
31일 정오 김그림은 9개월 만에 신곡 '우리만 있어'를 발표하고 활동 시작을 알렸다.
앞서 지난 29일 김그림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티저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그림은 허벅지에 새겨진 타투를 통해 요염한 자태를 선보였다.
특히 함께 공개된 티저사진에서는 란제리만 입고 늘씬한 몸매와 글래머스한 몸매를 과시해 남성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신곡 '우리만 있어'는 세련된 핑거 스냅핑이 귀를 자극하며, 김그림만의 섹시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어쿠스틱한 알앤비 스타일의 곡이다. 특히 어둡고 좁은 빈방에서 연인 단둘이 있는 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가사로 표현해냈다.
한편 같은날 YG 솔로가수로 강승윤이 디지털 싱글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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