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부가 여행금지국인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다음달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12일부터 이틀간 안영집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이 현지에 파견돼 현지 치안 상황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외교부는 영사업무 차원에서 주요 위험지역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