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40여명의 자원봉사자 수해복구 일손 보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난 2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에 수해복구 지원을 했다.이날 강동구 은퇴자봉사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전우회원 및 일반봉사자 40여명이 이천시 신둔면 인후리, 마교리 침수 가옥에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고 흙탕물에 잠겼던 가구와 가재도구를 세척해주는 등 복구활동을 펼쳤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