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3/07/31/20130731000381_0.jpg)
이번에 패키지 리뉴얼을 적용한 제품은 카놀라유,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쌀눈유 총 5종이다.
백설 고급유 5종의 패키지 리뉴얼은 2008년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됐다.
제품 패키지는 유려한 곡선을 도입하여 백설의 정통성과 프리미엄 이미지를 부각하는데 포인트를 뒀다.
또 주원료인 과일과 곡류의 풍요로운 수확을 의미하는 열매 형태의 캡(CAP)을 도입해 새로움을 살렸다.
백설 관계자는 “백설 고급유 라인은 프리미엄유 시장에서 1위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패키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하반기 고급유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며 “특히 주력 제품인 카놀라유의 경우, 업계에서 유일하게 100% 캐나다산 카놀라 씨앗을 활용해 국내에서 카놀라유를 생산하여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