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정보화 비전 ‘SMART’ 결정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경기도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공공정보 개방과 활용을 바탕으로 한 새 정부의 운영패러다임인 '정부 3.0’의 활성화 방안으로 정보화 비전을 ‘스마트(SMART)’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SMART’는 부서간의 소통과 협업 실시(Social), 유능한 정보화 인재 양성(Manpower), 아름다운 도시 김포 구현(Art), 첨단도시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R&D), 신뢰받는 전자시정 구현(Trust) 등을 말한다.

김포시는 먼저 전략과제로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 일 잘하는 유능한 시정, 시민 중심의 서비스 시정 등으로 정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시민 입장에서 불편한 점과 애로사항을 사전 점검해 시민이 원하는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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