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언론사·운수업체 착한운전마일리지제 협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1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경기 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가 지난달 30일 (주)아름방송네트워크, 성남시내버스(주)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1일부터 시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의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유도를 위해 시행 전 언론사, 운수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제도를 홍보하고 범국민적 동참분위기를 유도하고자 실시됐다.

착한운전마일리지제는 운전면허 특혜점수 제도를 활용, 무위반·무사고를 서약하고 1년간 실천에 성공한 운전자에게 면허행정처분 10점을 부여함으로써 운전면허 정지처분 시 감경혜택을 주는 제도다.

설 서장은 “이번 제도시행으로 사고가 줄어들기를 바란다”면서 “국민 행복시대의 실현을 위해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식이 교통문화 개선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