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좋은사람들 섹시쿠키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좋은사람들은 1일 자사가 판매하는 섹시쿠키 란제리 '섹시 네온'이 출시 한달 만에 판매율 9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섹시 발랄한 반전 스타일이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색상은 오렌지·옐로우 등의 형광 컬러로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룩에 상큼하게 매치할 수 있고 과감해진 더블 X자형 스트랩으로 어깨와 등이 깊게 파인 상의에 섹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섹시쿠키 마케팅팀 관계자는 "섹시백은 2011년 첫 출시 이래 매년 높은 판매율을 기록중인 라인"이라며 "여름 노출 패션이 대중화되면서 개성을 더해주는 섹시백 브라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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