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차영 민주당 전 대변인이 조용기 목사의 장남 조희준의 아들을 낳았다며 친자 소송을 낸 가운데 조용기 목사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순복음선교회 총재다.
배우자 김성혜씨와 사이에 아들 희준, 민제, 승제가 있다.
조 목사는 1958년부터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를 맡아오고 있으며 2010년 국민일보 회장을 거쳐 국민문화재단 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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