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도 무료법률상담실은 ▲변호사 144명 ▲법무사 57명 ▲세무사 14명 ▲노무사 14명 ▲공인중개사 14명 모두 243명의 법률상담위원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도 무료법률상담실은 누구나 쉽게 법률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09년 4월 11명의 법률상담위원과 함께 문을 열었다.
도는 2010년부터 경기중앙지방변협과 경기북부지방변협 등과 협약을 맺고, 변호사 법무사 등을 법률상담위원으로 위촉하고 상담활동을 해 왔다.
한편, 개소 당시 5건에 불과했던 일일 상담건수는 지난 7월에 하루평균 25건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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