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후속곡 '으르렁(Growl)' 뮤직비디오가 화제다.
엑소는 1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으르렁'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엑소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촬영으로 제작돼 엑소 12명 멤버의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또 '으르렁'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닉 베스(Nick Bass)의 작품으로, SM 퍼포먼스 디렉터 황상훈, 심재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닉 베스는 국내에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sorry sorry)', '미인아', 샤이니의 '링딩동' 등에 참여했었다.
엑소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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