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사진 제공=산타뮤직 |
1일 정오 공개된 진선의 싱글 '주르륵'은 연인을 떠나보낸 슬픔의 눈물을 표현한 R&B 발라드로 진선의 짙은 감성과 명품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이다.
진선 또한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퀸제이가 저예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정체를 밝혔다.
앞서 퀸제이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으로 주목을 받았다. 퀸제이는 소화하기 어려운 제니퍼 허드슨의 곡을 완벽히 부르는 등 엄청난 가창력을 보였지만 얼굴을 공개하지 않아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이투아이 소속사 산타뮤직 측은 "진선에 이어 아이투아이 멤버 나래와 수혜도 곧 솔로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며 아이투아이 미니앨범도 9월에 발매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