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의 허세 "원룸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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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8-01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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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취생의 허세 "원룸에서 즐기는 레스토랑 요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자취생의 허세'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돈까스, 딸기, 멸치가 하얀 접시에 아주 소량으로 담겨 있다. 고급 레스토랑에서나 볼 법한 정성스러운 소스 데코레이션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하나?", "음식 가지고 장난친 것 같아", "영화 보다가 작품 만들었나 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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