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교장 이현만)가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개최하는 ‘2013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에 국내 대표 대중예술고 자격으로 진학 컨설팅을 담당한다.
‘2013 엔터테인먼트 멘토링 캠프’는 100만명에 육박하는 연예인 지망생 및 청소년, 학부모들에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데뷔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여는 행사다. 한림예고는 이날 컨설팅 부스에서 대중예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을 위한 진학 상담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