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롯데통합선불카드 ‘캐시비카드’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는 고객들에게 교통비와 카드 구매금액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캐시비7카드’ 구매 후 카드를 등록한 고객들에게 카드 구매금액 2000원을 충전쿠폰으로 돌려준다.
대중교통을 월 3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들 중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777명은 7000원을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또 카드 등록 고객 가운데 선착순 150명에게는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상연되는 뮤지컬 ‘미스터 온조’ 티켓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이 밖에도 이달 한 달간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CU, GS25, 미니스톱, 스토리웨이 등 전국의 6개 편의점 가맹점 중 1곳 이상에서 ‘캐시비카드’로 결제한 고객 중 카드 홈페이지(cashbee.co.kr)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인스탁스 카메라,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충전쿠폰 등의 경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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