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국내 최초 합성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성ETF는 기존 ETF와 같이 주식·채권 등 기초자산을 직접 편입해 운용하지 않고 스와프거래를 통해 증권사로부터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제공받아 운용한다. 현대증권은 합성ETF의 거래 상대방으로 참여한다. 사진 왼쪽부터 대신증권 나재철 대표이사, 현대증권 윤경은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김진규 이사장 직무대행, 한국투자신탁운용 정찬형 대표이사, 한국투자증권 임춘수 부사장, 한국예탁결제원 권오문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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