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40도를 웃도는 이상고온으로 '찜통더위'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 상하이(上海)에 1일 돌발 폭우가 쏟아졌다. 이날 상하이 일부지역에 3시간만에 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1일 상하이시 진사신(金沙新)마을 주민이 집으로 스며든 빗물을 퍼내고 있다. [상하이(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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