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 참석한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왼쪽 첫째),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왼쪽 둘째),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오른쪽 첫째)이 함께 도배를 돕고 있다. |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안중현 서울지방보훈청장 및 직원들과 함께 6.25 참전 국가유공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대 다세대주택 지하 단칸방에서 홀로 지내고 있는 한모씨(84, 남)의 집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교체, 가재도구 정리 등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심경섭 대표이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사회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나라사랑 클린하우스’ 사업도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철학에 기반한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서, 다시 한번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되새기고, 직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나라사랑 클린하우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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