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카세료 열애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강동원·고수가 출연한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고은님으로 분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봄, 눈' '무서운 이야기'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해원 역을 맡았으며 현빈의 군제대 후 첫 복귀작인 '역린'에 캐스팅됐다.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특히 카세 료는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의 연인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은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카세 료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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