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카세료 열애설 [사진=영화 '케이조쿠스펙'] |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특히 카세 료는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의 연인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은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카세 료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000년 영화 '고조에덴키'로 데뷔한 카세 료는 영화 '녹차의 맛', '박치기', '69 식스티 나인', '아무도 모른다', '안경', '오레오레' 등 30편이 넘는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정은채와 홍상수 감독의 신작에 함께 출연했다.
카세 료는 차가운 이미지와 담백한 외모로 '일본의 박해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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