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미카코 [사진=영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스틸컷] |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특히 카세 료는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의 연인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카세 료와 이치카와 미카코는 지난 2008년부터 교제 및 동거 중인 연인으로 오랜 기간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1994년 잡지모델로 데뷔한 이치카와 미카코는 1998년 혼마 다카시 감독의 '하우 투 유술'로 연기를 시작했다. 2004년에는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블루'로 제24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지난 6월 개봉한 미노리카와 오사무 감독의 영화 '세상은 가끔 아름답다'에 카노코 역으로 출연했다.
카세 료와의 열애설에 대해 정은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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