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카세료 열애설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 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프라이데이가 포착한 사진에는 지난달 정은채와 카세 료가 도쿄 니시아자부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쇼핑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호텔에 함께 들어간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관련해 정은채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카세 료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은채와 카세 료의 열애설을 보도한 프라이데이는 파파라치를 전문으로 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주간지로 악명높다.
그동안 아라시, 모닝구무스메, AKB48 등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연예인들이 프라이데이의 보도로 곤혹을 치뤘다. 아유미와 각트,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아라가키 유이와 칸자니8 니시키도 료의 열애설을 제일 먼저 보도하기도 했다.
가수 보아와 빅뱅 승리도 프라이데이에 데이트장면이 사진이 찍혀 논란이 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