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출산 후 19kg 감량… "5kg 더 뺀다"

민송아 [사진=잡지 '간지'(GanGee)]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겸 서양화가 민송아의 19kg 감량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민송아는 최근 패션지 간지(GanGee) 8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출산 후 19kg을 감량한 사실과 함께 임신, 유산을 통해 겪게 된 우울증과 폭식, 그리고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또 19kg을 감량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5kg을 더 뺄 계획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민송아는 노란색 투피스 의상으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결혼 전 보다도 매끈한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으로 최근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진행되는 '2013 루브르 아트 쇼핑'에 한국 최연소 작가로 작품을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