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 2008년 12월 이후 최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8-03 15: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실업률이 지난 2008년 12월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 그러나 신규 고용 창출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실업률은 7.4%로 전월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08년 12월 7.3% 이후 최저치다.

그러나 신규 일자리 창출은 16만2000개에 그쳐 전월보다 2만6000개나 감소했다. 올 3월 14만2000개 이후 최저치다. 시장 전망치는 18만3000개였다.

미국 경제활동참가율 역시 63.4%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려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