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와 서부에 내렸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제주지역은 지난달 초부터 폭염이 이어져 왔다. 제주도 북부와 서부에는 각각 지난달 16일과 14일부터 25일까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지난달 29일부터 다시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한동안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고 열대야도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