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머루와인동굴서 건강 족욕 피서 인기

  • 5월 개장 이후 7천 여 명 다녀간 인기 명소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무주군 머루와인동굴 내 족욕 체험장이 새로운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개장 이후 7천 여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여름방학과 휴가가 본격화되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머루와인 족욕이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불면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220㎡ 규모의 무주머루와인동굴 족욕 체험장에는 개인용(1~2인)은 물론, 커플용(2~3인)과 가족용(4~5인) 족욕기 15대 설치돼 있어 한 번에 최대 55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현장 매표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스며 성인이 3천 원,만 7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은 2천 5백 원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회 당 15분씩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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