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과 "많이 기다렸을 텐데… 다음에 다시 만나요"

  • 이종석 사과 "많이 기다렸을 텐데… 다음에 다시 만나요"

이종석 사과 [사진=이종석 미투데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이종석이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종석은 2일 배우 김우빈과 함께 부산 서면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정상의 이유로 이를 취소했다.

이에 이종석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취소라니 많이 기다렸을 텐데 얼굴도 못 보고 가서 미안해요. 다 안전을 위한 거니까 이해해 주길 바라요. 다음에 우빈이랑 손잡고 날 좋은 날 예쁘게 다시 찾아오겠습니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김우빈과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들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